또 이렇게 찾아 왔구나
네 잠든 모습만을 지키러
피곤에 절은 육체를 쉬러 왔구나
술에 취해 흔들리는 모습 다시 보고 싶다고 했니
난 용기도 없어
이렇게 홀로 왔구나
주정하고 원망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구
여린 가슴이 그저 울다
또 그냥 지쳐 왔구나
부서지듯 네 가슴에 머리를 묻고
머언적 버렸던 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구나
흩어진 네 이름을 모으고 있구나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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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 [오름, xdg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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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은 마음의 거울입니다. 진정이 담긴 소중한 마음을 기다립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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