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모습 흉하지

아니
얼마나 이쁜데

거짓말, 거울을 볼 때마다 난 죽음을 느껴!

아니 아니야!
인형
날 똑똑히 봐
미친다는 말 들어 봤니
미치면 약도 없다는 말!
난 지금 미쳐 있는 거야
약도 없는……
인형에게
미치도록 아름다운 그 수렁에 빠져서
네 모습이 여위어 앙상해도 더욱 이쁘고
다 말라 버린 네 입술에 연신 입맞추고 싶어
그걸 이해하겠니
알아듣을 수 있겠니
내 사랑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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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 [오름, xdg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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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은 마음의 거울입니다. 진정이 담긴 소중한 마음을 기다립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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