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르겠다
모르겠다
짧은 내 생애에 그토록 많이 물었어도
여전히 모르겠다
내가 누군지
네가 누군지
삶이 무엇인지
찾고 두드리고 반문했어도
아직도 얻지 못했다
끝내 붙들지 못했다

초극을
초극을
한때 원했던 그 말을 찾고 있다
간절히 원하고 있다

그러나
모르겠다
모르겠다
이것이 인생인지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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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 [오름, xdg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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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은 마음의 거울입니다. 진정이 담긴 소중한 마음을 기다립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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