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9. 혼자 청민관에
- 작성일 2007/01/31 00:28
- 종류 [시집] 인형을 향하여/3. 동해에서
어머나 어서와요
왜 이리 뜸해
자주 오더니 영 소식이 없어 궁금했지
근데 그 참한 처녀는
으응 바빠서
아프다더니 이제 좀 났나
맨날 쓰던 그 방
물론 있지
자 열쇠
어딘지는 알지
좀 있다 내가 맛있는 거 올려줄께
그래 알았어요 쉬어요
' 얼굴이 좀 빠졌네
싸우기라도 했나
분위기 이상하네
초상 치른 사람 마냥……'
뒤에서 들려오는 말이란……
_ [오름, xdg]










